정용기 선대위, 허위사실 유포 등 고발
상태바
정용기 선대위, 허위사실 유포 등 고발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6.03.23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기(새누리당·사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대위가 22일 최근 타 정당 소속 모 후보가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선관위에 허위사실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하고, 경찰에는 고발장을 제출·접수했다고 밝혔다.

정용기 후보 선대위는 “최근 타 정당 소속 후보가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적시하고, 같은 정당 소속원 등 일부 세력이 이같은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안보·경제적 상황을 타개하고 지역 발전과 숙원·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주민께서 현명하게 선택해야 할 중요한 선거”라면서, “이를 혼탁하게 만드는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흑색선전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선대위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빠르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은 혹시라도 선량한 시민과 누리꾼들이 악의적인 행위에 현혹되거나 이용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선량한 시민 누리꾼들을 방패막이로 삼아 주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비열한 세력은 결국 유권자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