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가이도스 청장은 헝가리의 전자조달 도입을 위해 한국의 나라장터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청장은 “전자조달이 성공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와 조달제도 그리고 환경에 맞는 시스템 개발이 필수”라며, “한국의 성공경험이 헝가리 전자조달의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과 가이도스 청장은 또 우리나라와 헝가리 정부조달기관과 조달업체의 상호 교류를 위한 한․헝가리 정부조달 협력회의를 개최키로 하고, 양 기관 실무진간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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