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안 지구 집하시설 건의안,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광복 의원이 발의한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 건의서는 대전시가 도안지구 입주율이 70%(현재 입주율 50%) 이상 될 때까지 시범운영한 뒤 문제점 도출시 이를 보완한 후 자치구에 이관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은 대전도시공사와 LH가 도안지구 내 약 900억원을 투입, 완공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크린넷 시스템)이다.
제201회 임시회는 11월20일부터 12월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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