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는 5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양계농가에서 AI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시연회를 가졌다.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지난 2010년 겨울 천안에서 AI가 첫 발생한 만큼 이 지역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AI 발생원인이 야생조류에 의한 것인 만큼 철새의 농장접근 차단, 농가소독 등 방역활동 강화와 철새도래지 및 텃새 서식지 소류하천 소독등을 신경써야 한다”고 것붙였다.
임승한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가축질병 재발 방지와 청정축산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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