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가기초구역 설정…185개 기초구역으로 나눠 설정
상태바
아산시 국가기초구역 설정…185개 기초구역으로 나눠 설정
  • 세종TV
  • 승인 2012.11.13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는 국가기초구역(안)에 대해 지난달 31일까지 주민열람 및 의견수렴 기간을 끝내고, 구역 고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기초구역제도란, 행정구역인 읍면동을 여러 개로 세분화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구역(국토를 일정한 경계를 정해 나눈 최소 기준구역)으로 정하고, 5자리 구역번호로 표시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는 통계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별 기초구역 설정기준이 달라 정보공유와 안정적인 구역관리에 어려움이 커 행정의 효율성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와 관련 시는 300개의 기초구역을 할당받아 도로, 하천 능선 등 지형지물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185개의 기초구역으로 나눠 기초구역(안)을 설정했으며, 향후 개발 수요를 고려해 115개의 예비번호를 보유하게 된다.

    

이 기초구역(안)은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어 결정한 뒤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12월 21일 고시된다.

국가기초구역 설정 현황 도면 및 관련 정보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토지관리과 새주소팀(041-540-27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