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전선대위가 대선을 한 달 여 앞두고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 여사와 함께 대선 필승결의를 다진다.
대전선대위는 16일 오전 10시30분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대전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 여사를 비롯해 이인영 중앙선대위원장과 이상민·안정선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대전선대위 민주캠프와 시민캠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이날 ‘사람 문재인’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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