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코레일 톡’으로 기차 예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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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코레일 톡’으로 기차 예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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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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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부터 대폭 개편되는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발권 전용 앱(App)의 새 이름이 ‘코레일 톡(Talk)’으로 결정됐다.

‘코레일 톡’은 고객이 스마트폰의 앱을 손가락으로 ‘톡톡!’ 터치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앱을 통해 고객과 고객 간 소통한다는 의미의 ‘톡(Talk)’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결정된 새로운 이름은 내년 초 앱 디자인의 전면 개편에 맞춰 적용하고 현재의 ‘글로리(GLORY)’ 앱 이름은 개편 전까지 유지된다.

‘코레일 톡‘에는 ‘간편 예약서비스‘가 신설되고, 단계적으로 상반기 중 고객들 간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추가 될 계획이다.

    

코레일은 지난 달 11일부터 대 국민 참여 방식으로 앱(App) 네이밍 공모를 진행해 응모된 208건의 응모작 중 ‘코레일 톡’을 선정했다.

유재영 여객본부장은 “철도승차권 앱에 대한 관심이 높고 많이 애용하고 있는 만큼 좀 더 부르기 쉽고 친숙한 이름을 새롭게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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