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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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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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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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무보고 청취후 상생발전 전략 제안, 활동계획 채택

대전시의회 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의원)가 30일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향후 활동계획을 채택한 후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
 
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2014년  6월 말까지로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안필응 의원이 부위원장은 박정현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황경식 의원, 김명경 의원, 한근수 의원, 최진동 교육의원이 활동한다.
 

주요 활동계획으로 특별위원회 회의개최 5회, 현장방문 3회, 전문가초청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6회 등 특위 활동을 하면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날 신태동 정책기획관으로부터 대전, 충청, 세종의 상생발전을 위한 2013년도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상생발전특위 위원들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청사가 세종시청사로 1단계 이전이 완료되었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충청권의 호기를 맞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윈- 윈 전략이 필요하다”며 충청권 철도망 조기 건설 등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충청권의 공조가 가능한 정책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치단체간 신뢰를 확보하고, 세종시 출범과 과학벨트 등으로 조성되고 있는 충청권 제2의 발전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 중앙정부에 공동 대응하면서 상생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 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별위원회 구성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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