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선진통일당은 63빌딩에서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을 변경하고 참석대의원 1154명중 110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인제 의원이 85%인 938표를 얻어 196표를 얻은 황인자 후보를 742표 차이로 제치고 초대 대표에 당선됐다.
5명을 선발하는 최고위원에는 비례대표인 김영주 후보가 475표로 1위를 차지했고 지난 총선에 출마한 송종환 후보가 456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박상돈 후보가 373표를 얻었으며 197표를 얻은 허증 후보가 4위를 차지했으며 149표를 얻은 부여출신 홍표근 후보가 여성 최고위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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