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음악을 보여 줄 현악 4중주 |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로 연주되며 대표적인 탱고작가인 피아졸라와 가르텔의 다양한 작품과 한국 작곡가 이재신의 탱고 음악까지 다양한 탱고의 세계로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연주되는 음악은 피아졸라의“Oblivion", "Liber Tango”, 가르델의 “Por Una Cavezza" 등 다양한 음악이 연주된다.
콰르텟 수는 전원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이후 유럽의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쳄버 음악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다.
콰르텟 수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청중들에게 다가가는 연주회들을 가졌으며 생기가 넘치는 연주를 통해 어렵고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단체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게 태동하는 봄의 기운과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줄 예정이다.
박정훈 점장은 “항상 새롭고 희망이 되는 행사를 매주 목요일 시행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소양 함양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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