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교육 새롭게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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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교육 새롭게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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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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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 수도권 4년제 대학 합격생이 매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학년도의 경우 서울대 6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9명, 경찰대 4명 등 총522명이 합격해 2011학년도 316명, 2012학년도 453명에 비해 매년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그동안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역점으로 추진한 내고장학교 다니기 운동과 함께 아산스마트스쿨 운영,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아산시의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여 진다.

또 민선5기부터 장학금 지급대상자를 상위 5%에서 상위 7%로 확대해 2010년도에는 244명에게 513,600천원을 2012년도에는 441명에게 799,144천원을 지급해 지역의 인재가 내고장에서 혜택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2011년부터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합해 수준별 맞춤형 방과후 학교인 아산스마트스쿨을 운영, 각 학교의 우수한 학생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폭적인 교육경비 지원실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교육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대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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