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총회』대전 개최 확정
상태바
『2015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총회』대전 개최 확정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3.1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태평양 27개국 YMCA 회원국 참가 총회

   대전이 오는 2015년 9월에 개최되는『2015 아시아태평양 YMCA  연맹총회 및 YOUTH 총회(19th General Assembly & 3rd Youth Assembly, APAY)』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YMCA연맹, 대전YMCA, 대전마케팅공사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27개 회원국이 참가한 아시아평양YMCA연맹이사회에서 스리랑카와 유치경합 끝에 제안서 발표 및 질의응답을 마치고 이사회의 만창일치로 ‘2015 아태YMCA 연맹총회 및 Youth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총회는 27개 YMCA회원국과 대의원 700명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아시아 시민사회 운동의 평화 아젠다를  논의하는 총회로 사전 Youth총회를 포함, 총 7일간 대전 D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YMCA연맹 안재웅 이사장은 “유치 제안 발표시 대전을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시”라고 강조한 점이 APAY참가 이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2015년 총회 유치 성공은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한국YMCA연맹과 대전YMCA 모두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2015년 총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2015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총회와 YOUTH총회“ 유치로 약 19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행복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