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 잰걸음
상태바
중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 잰걸음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3.14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4일, 축제 관련 전문가 33명으로 뿌리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4일 중회의실에서 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에서 개최할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를 본격 시작했다.
 
중구는 본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와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문화예술분야 각계각층의 대표와 구청 내 축제 관련 실무부서장 등 33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과거?현재?미래)가 함께 하는 “효”세상이란 주제 하에 문중퍼레이드, 만성 축원제, 문중 체험관, 효 관련 경연대회, 시대별 콘서트, 마당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와 관련한 제반사항 자문 및 의견 수렴, 발전방안 제시, 축제 개최 및 결과에 대한 평가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축제와 관련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이 축제를 위원 개개인이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도와준다면 분명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대한만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도 발전해 다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