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25회 임시회 마무리, 49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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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25회 임시회 마무리, 49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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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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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2건, 건의안 5건 및 결의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 추경 예산안 및 기금안 3건 등 모두 4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어회화 전문강사 교육감 직접 고용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조원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집 맞춤형보육 제도 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건의안」,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 김경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철도 2호선 원안 추진 건의안」,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 1급 지방청 승격 건의안」 등 모두 5건의 건의안을 의결하고,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유치 확정일까지 연장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인호 의원은 ‘동구 중앙동주민센터를 대전역 KTX 역사 내로 이전 설치하는 방안 ’을, 김동섭 의원은 ‘노은3지구의 버스노선 추가요구’를, 김종천 의원은 ‘대전지역 옥시제품 피해자 지원대책 및 재발방지 대책’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1회 추경예산의 조기 집행과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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