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11일간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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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11일간 의사일정 마무리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3.25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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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25일 오전 10시, 제207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건의안 1건, 규약안 1건 등 모두 1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최진동 의원 외 9명이 발의한 『대전 북부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구 지역의 신도시 개발 등으로 학생 수 급증 및 교육수요 폭주에 따른 북부교육지원청 설치를 관계기관에 촉구 건의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오태진 의원은 대덕구 장동 탄약창 이전과 공여구역주변지역의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 설치공사 현장 등 5개소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보문산 대사지구 자연생태 복원사업 현장 등 6개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융합의 다리 카이스트교 건설사업 현장 등 9개소에 대한 현황청취와 공사 추진상황 점검하였고 △교육위원회에서는 구 대동초등학교 등 4개소를 방문 학교운영 현황청취와 시설운영실태 점검했다.
 
곽영교 의장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의 점검과 산불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금년도 계획한 일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더 큰 대전발전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자세로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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