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NIME 국내 최초 대전 개최
상태바
2013 NIME 국내 최초 대전 개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3.28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6일부터 30일,전세계 음악전문가 400여명 참가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오는 2013년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컴퓨터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2013 NIME(Int’l Conference on New Interface Musical Expression)』총회가 KAIST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3 NIME는 전자공학분야, 전기 엔지니어링,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음악학, 전자어쿠스틱 음악, 댄스, 작곡 분야의 저명 학계 및 전자음악산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자 뮤지컬 인터페이스 디자인, 학술발표 및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전문 학술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NIME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중  과학과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2010년도는 호주 시드니, 2011년도는 노르웨이 오슬로, 지난해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었고,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개최된다.
 
2013 NIME General Chair를 맡고 있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여운승 교수는 “2013 NIME을 컴퓨터를 활용한 최신 음악 장르의 단면을 보여주는 과학과 문화의 융복합 대표행사로 멋지게 치르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013 NIME 총회“ 개최로 약 10억원 가량의   지역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하며 과학문화의 도시 『대전』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