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소식으로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감사합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갈게요. 제게 찾아온 너무나 큰 선물과 행운... 아직 실감조차 나지 않고 쑥스럽지만 오늘도 웃으며 홧팅!”이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새 가족을 얻은 기쁨을 고스란히 품은 듯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감사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아나 행복해보여요~” “이정민 아나운서 축하해요!” “‘가족의 품격’ 하시더니 정말 가족 생기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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