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승영)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대전조차장역 구내에서 직원·녹색철도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롱나무 등 4종 530여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전충남본부 관내 철도연변 45개소에 직원 약 200여명이 참여해 1000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으며 식목일 외에도 철도연변 경관개선을 위한 꽃길조성(4㎞)·환경정비를 연중 진행 중이다.
김승영 대전충남본부장은 "민간기업과 협력, 철도연변 도시숲·푸른문화공원 등 친환경 녹색철도 조성을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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