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문화2동 주민센터.바르게살기위원회 공동문화 개선 노력

대전시 중구 문화2동 주민센터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문화동 주공아파트 2?3단지 앞에서 이웃간 공동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해 아파트 이웃간 분쟁사건이 발생하는 등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을 둘러싼 분쟁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예방과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문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허인현)는 아파트 공동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와 단지 내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실시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어주는 아파트 공동문화 확산으로 서로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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