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기)는 10일 제10회 전력서비스의 날 관련 '전력서비스 혁신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원과 고객센터 협력회사 직원 등 고객접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남녀직원 대표 1명씩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전력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다짐대회에 이어 전력서비스 강조기간(4월8~5월31일) 추진될 세부 추진계획으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지연 업무 발생 시 고객안내 철저 등 고객 접점 중심 서비스 활동 강화 ▲사업소와 고객센터 업무 교류를 통한 서비스 마인드 및 혁신역량 강화 ▲'알아두면 유익한 전기요금 생활정보' 홍보지 배포 등 전력사업 공공성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개됐다.
한전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친함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전력사업의 공익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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