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종 반려동물 국토대장정 대표는22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리랑홀에서 폐회식을 가졌다.
"국토대장정을 하며 느낀것은 서울·경기지역은 그래도 어느정도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이 되나 지방은 그렇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니 지방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국토대장정팀을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해에는 또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식 경기 수의사회 회장은 "1000만 반려동물 가족시대지만 아직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반려동물 복지향상에 좀 더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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