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지난 1일 14시 대전시 NGO 지원센터에서 후원행사을 가졌다.
1부-14시부터 일일 찻집과 2부는 19시부터 본 행사로 이루어진 참교육 학부모회 후원행사는회원들인 부모님들과 해맑은 아이들이 함께 부르는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활동영상 그리고 이건희 대전지부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1989년 열악한 우리 교육현실을 개선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인간적이고 민주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으로 창립되었다.
대전지부는 2015년 3월 27일 창립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2016년 중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학생 인권 조례 제정운동, 아동복지 조례 제정활동, 자유 학기제 모니터링, 학교운동장 인조 잔디. 우레탄 트랙 대응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건희 대전 지부장은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오늘의 행복한 아이와 미래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오늘 행사에는 대전시 설동호 교육감, 박정현 시의원과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단체, 교육관련 여러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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