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제11차 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중국 항저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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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제11차 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중국 항저우 도착
  • 한석훈
  • 승인 2016.09.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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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박근혜 대통령이 제11차 G20정상회의 참석위해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세종TV-한석훈]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두 번째 방문국인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1차 G20 정상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 등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해 「혁신, 활력, 연계, 포용적인 세계경제 건설」을 주제로 G20 차원의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창조경제를 세계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새로운 포용적 혁신경제 모델로 제시하고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G20의 적극적인 행동을 주문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탈리아 정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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