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으로 인한 분산 성묘 및 대중교통 이용 권장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전 추모공원을 연장 운영하고, 화장시설(정수원)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추석 연휴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시간 연장운영 하고, 인근부지에 임시주차장 100면과 야외 제전소 35개소를 운영한다.
김근종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이번 추석에도 교통 혼잡으로 인해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추석 연휴를 피한 분산 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대전 추모공원 방향 시내버스 21, 22, 23, 24, 25, 26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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