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부문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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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부문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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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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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부문 3위 입상
[세종TV-세종TV] 축산항초등학교는 지난 9월 3일(토) 영천시 성남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경북학교스포츠클럽에 탁구(여자) 종목에 영덕군 대표로 참가했다. 전교생 40명의 소규모학교에서 4~6학년의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특히 이 날은 대구 경북지역이 호우주의보로 날씨가 매우 궂었으나 이소연 외 5명이 참가해 공동 3위(메달 및 상장, 상금 10만원)의 성과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교내 스포츠클럽(토요스포츠데이 토요탁구부, 탁구심화반)에서 가꾼 실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조별 예선전에서 지산초와 3:0으로 승, 성동초와 0:3으로 패해 1승 1패의 성적으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계령서부초에 4:0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송곡초에 2:3으로 패해 공동 3위의 성과를 이루었다.

비록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승부를 인정하고 이긴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대회에 참여한 이소연 학생은 “초등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였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너무 기뻐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축산항초 탁구부의 3위 입상은 작은 학교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줬다. 학생들 또한 올해 더 열띤 모습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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