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무삼 규방공예를 만나다. 서울 인사동에서 공예전...
상태바
안동 무삼 규방공예를 만나다. 서울 인사동에서 공예전...
  • 세종TV
  • 승인 2016.09.2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안동시
[세종TV-세종TV] 안동시는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을 개발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안동무삼, 규방공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세계적인 한복패션디자이너 이영희(영화배우 전지현 시할머니)씨 귀국에 맞춰 22일 오후 2시에 도지사, 안동시장 부인과 경북 및 안동시 여성단체장과 회원, 경북회 및 능금회원,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부인 축사에 이어 안동시장 부인 축사와 세계한복패션디자이너 이영희 선생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사)안동규방 대표는 “기능성과 실용성이 좋은 무삼을 고부가가치의 명품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무삼공예 작품은 교육생 80명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무삼을 활용한 염색, 그림, 자수, 규방 작품 등 50점과 (사)안동규방 대표가 만든 100점으로 총 150여점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무삼의 뛰어난 기능성과 실용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이 다양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무삼관련 산업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대전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주당 세종시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세종시를 진짜수도 완성하라는 염원"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