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 동안 맞춤형 복지가 함께 한다!’를 주제로 군민들에게 지역사회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복지관련 기관ㆍ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내빈과 사회복지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부군수는 “그 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밝고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인들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1월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돼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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