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가슈’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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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슈’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6.09.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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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토) 이응노 미술관 앞, 재미난 체험부스도 운영
▲ 출처 : ‘먼저가슈’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우리가 꿈꾸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2016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통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생활과학교실, 네일아트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가족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는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3개 부문으로 자동차와 트램, 버스, 자전거 등이 질서 있게 공존하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의 모습 상상해 그리기, 도로 위 양보와 배려 어렵지 않아요, 교통문화 에티켓‘이것만은 꼭 지켜요’를 주제로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 자유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글짓기는 초등부와 청소년부 2개 부문으로 도로 위 양보와 배려를 권하는 편지글이나, 양보와 배려를 실천한 사례나 교통안전 사례 체험수기, 먼저가슈 실천을 위한 우리 가족 교통문화 실천서약서 등을 자유선택하면 된다.

출품작은 전문가의 별도 심사를 거쳐 우수작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작품은 대전시청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전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역 등 순회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 대회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 주관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 손해보험협회중앙지역본부에서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학교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신청 부스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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