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첫마을 초·중교 통학구역·학구 분리추진
상태바
세종시교육청, 첫마을 초·중교 통학구역·학구 분리추진
  • 세종TV
  • 승인 2013.04.22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첫마을 초과학생 수용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 3월 개교 목표로 유·초·중학교 각 1교씩 추가 설립키로 함에 따라 한솔초 통학구역과 한솔중의 학구를 분리 추진하기로 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설립 당시 학급규모를 한솔초 36학급(900명), 미르초(신설) 30학급(750명), 한솔중 27학급(675명), 새롬중(신설) 30학급(750명)으로 한 바, 적정 규모 유지를 위해서는 통학구역과 중학구 분리·조정이 적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교육청에서는 학교관계자, 학부모대표, 지역주민대표, 유관기관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초·중학교별 ‘통학구역 및 중학구(군) 조정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가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이후 행정적 절차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통학구역과 중학구(군)를 확정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