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세종TV] 제4회 양구읍 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5일(수) 오전 10시30분 양구종합운동장 보조 C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은 물론 단합된 역량을 결집해 군정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및 마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명감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창범 군수와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소양호팀, 정중앙팀, 파로호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흥부가족 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협동! 판뒤집기, 풍선 기둥세우기, 어르신 낚시대회)를 펼치고,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도 즐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