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태정)은 6일 대전동구시니어클럽, 동부경찰서, 동구청, 동부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총13단체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 일환으로 꿈나무 등하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 6월,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 환경의 조성을 위해 더 많은 기관과 인원이 참여하여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김장장은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ㆍ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동참을 통한 정부3.0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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