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 중증장애인 위해 사랑의 리모컨전등 무료설치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동장 권오숙)는 2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가재완)의 후원을 받아 지역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5가정에 리모컨 전등을 무료로 설치했다.
주로 누워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들이 리모컨으로 전등을 쉽게 켰다 끌 수 있게 돼 많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숙 효동장은 “향후에도 지역내 배려계층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확대해 나가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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