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효 홍보관, 효 세미나실 등 가족소통공간 준공
대전시 중구 박용갑청장은 22일, 효문화마을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다.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효문화마을 시설개선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130일 공정으로 추진되며, 현재 공사장 안전막 설치와 사무실, 객실, 취미교실 리모델링을 위한 벽체 철거 공정 중에 있다.
오는 8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지하1층에 효 홍보관을 조성하여「효월드」를 찾는 내방객에게 효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상1층에는 효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과 효를 경험을 할 수 있는 효 체험실이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가족실을 만들어 숙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층별 시설의 목적성과 기능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진다.
박용갑 구청장은 “향후 시설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효문화마을은 누구든지 효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관으로 탈바꿈하여 세대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휴식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