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김광무 기자】 금산군의회는 제234회 임시회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시찰에 나선다.
위원회별로 실시되는 현장시찰은 부실시공 여부, 예산낭비사례를 집중 점검,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성 강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금산군의회는 “시찰 결과에 따라 시정, 개선 등 책임 있는 조치를 권고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이를 통해 민원의 해소는 물론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요사업장 시찰 대상지는 56곳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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