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2017년도 예산의 30%이상 복지 분야 투자
상태바
朴대통령, 2017년도 예산의 30%이상 복지 분야 투자
  • 신현희
  • 승인 2016.10.25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안전망 확층, 지역경제 고르게 발전
▲ 출처 :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세종TV-신현희] 2017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자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경제도 고르게 발전시켜 소외된 계층과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공공실버주택 1천호 공급, 기초연금 수급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기아동발굴시스템 구축과 학대피해 아동 쉼터 확대를 통해 가정폭력과 학대로부터 아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저소득층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 인상 등을 통해 생계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선택 진료제의 건강보험 전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뉴스테이 확대, 농수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등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김명수 논단] 관세 타결 이후, 한국의 선택과 대비책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