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재능기부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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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재능기부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3.04.2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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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전기 건축분야등 수리,보수 활동 펴
 
 

 ‘기술장인’인 기술사 배출과 특허 등록 및 상용화등 ‘최고 기술보유 공기업’ 면모를 갖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가 기술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24일 공사 ‘디젯 기술봉사회’(회장ㆍ이본형 승무팀장) 회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동구에 있는 ‘대전시 노숙인지원센터’를 찾아 전기,설비,건축,통신분야의 점검,수리,설치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기술분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 회원들은 노숙인지원센터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기 콘센트 점검등 전기안전과 냉ㆍ난방기를 점검했다.
 
 또한 센터는 노숙인이 24시간 임시 주거하는 곳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기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환풍기와 선풍기도 설치했다.
 
 이밖에 바닥 방수와 계단 핸드레일 설치,난간도색과 센터에서 준비한 CC(폐쇄회로)-TV를 부착하는 활동도 벌였으며 건축,설비관련 보수용품은 봉사회 회비에서 구매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디젯기술봉사회’는 지난 2011년 56명의 기술분야 직원이 참여해 창립됐으며 분기별 정기 기술봉사활동과 자연재해 발생시 수시 활동등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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