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법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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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법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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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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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주)은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준법정신을 되새기고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지검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를 '법의 생활화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난 18일 대전전자디자인고를 시작으로 내달 7월까지 관내 초·중·고 6곳을 돌며 법교육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이건주 검사장이 살인 등 범죄로 피해를 입은 가정 5곳을 방문,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범죄로 인한 상처를 위로했다.

법의 날인 25일에는 대전지검은 중회의실에서 준법 우수 청소년 10명을 초청, 장학금을 수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이어 같은 날 범죄예방협의회장과 대전지방교정청장, 대전소년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기관 피수용자 도서기증 행사를 갖고 검찰 직원과 범죄예방위원들이 기증한 도서 1만여권을 대전교도소와 대전소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제50회 법의 날을 계기로 법의 이념과 가치를 되새기고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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