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영화와 함께하는 악극 ‘청춘극장’, 거창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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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영화와 함께하는 악극 ‘청춘극장’, 거창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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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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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무성영화와 함께하는 악극 ‘청춘극장’
[세종TV-세종TV] 거창군은 11월 24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무성악극 ‘청춘극장’을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거창군과 경남예총이 주관하며, 도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 제공, 문화예술회관 이용률 제고 및 경남의 예술단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청춘극장’은 조선 제일의 변사 필수의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1910~1930년대 우리 민족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대변했던 악극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또한 공연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과 빼닮은 외모와 목소리로 유명한 권성덕 배우가 특별출연한다.

공병철 경남예총회장이 제작하고 경남연극협회장 문종근 총예술감독이 이끄는 청춘극장은, 2014년 경남연극제에서 금상 및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경남의 크고 작은 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열고 있다.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cwc.go.kr)에서 인터넷 예매와 전화예매를 받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이다. 관람료는 무료(중학생 이상)지만, 반드시 예매를 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문화센터(☏ 940-846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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