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내버스 노선 안내책자 제작 배포
상태바
대전시, 시내버스 노선 안내책자 제작 배포
  • 김선규 기자
  • 승인 2016.11.11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경된 노선 등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안내책자 2만3천부 비치
▲ 출처 : 대전시, 시내버스 노선 안내책자 제작 배포

[세종TV-김선규 기자] 대전광역시는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변경된 노선이 반영된 노선 안내책자 2만 3천부를 제작해 11월 중순부터 공공장소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노선안내책자에는 그동안 조정·보완된 모든 노선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됐다.

시는 노선안내책자를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민원실과 터미널, 병원, 도서관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물론 경로당과 학교, 관광안내소 등에도 배부해 비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인터넷‘대전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형태로 책자와 동일한 노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ITS)를 통해 실시간 노선정보도 제공한다.

대전광역시 오찬섭 버스정책과장은“앞으로도 신규개발지역으로 인해 노선조정 및 신설 등 변화여건이 예상되는 바,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