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에프앤유신용정보(주)와 컨택센터 유치 업무협약
상태바
대전시, 에프앤유신용정보(주)와 컨택센터 유치 업무협약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6.11.11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사진 왼쪽부터 정명기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성장사업본부장, 권선택 대전시장,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난 10일(목)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 등 4개 기관과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정명기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성장사업본부장,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대전시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앤유신용정보는 다음달까지 서구 탄방동에 120석 규모의‘대전 MVNO 센터(가칭)’를 설치하고 2017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시는 대전 MVNO 센터(가칭)가 설치돼 운영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등 1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에프앤유신용정보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앞으로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도 함께 지원을 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컨택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것으로 대전을 상담사가 행복한 컨택센터 메카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