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북부여성가족원, 여성 창업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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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북부여성가족원, 여성 창업에 앞장!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6.11.2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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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준비실 · 창업보육실 신규 입주자 모집
▲ 대전광역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이 지난 4월 27일 문을 연 북부여성가족원 4층에 취·창업 분야 특화를 위한“여성창업지원시설”을 설치하고,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 총 14개실에 입주할 여성(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창업지원시설은 네트워크 및 협업을 위한 코-워킹(co-working)공간과 미싱, 공예 등의 시제품 제작공간인 창업공방 그리고 (예비)창업자 사무공간인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모집할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은 저렴한 비용(월7만원 내외)으로 사무공간, 인터넷, 책상 등이 지원되며,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한다.

입주대상은 현재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여성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 등이다.

입주신청은 오는 12월 16일까지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여성가족원(도마동)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원(042-270-7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여성창업지원시설이 경력단절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시장 진출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다양한 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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