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시각예술분야「문화진담」가져
상태바
서병수 시장 시각예술분야「문화진담」가져
  • 세종TV
  • 승인 2016.12.07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계 모든 분야를 찾아가서「문화진솔한담소」나누어
▲ 부산광역시
[세종TV-세종TV] 부산시는 어려운 예술환경에 처한 예술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지난 9월부터「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지난 9월 19일 남구 대연동 하늘바람소극장에서 연극분야를 시작으로 예술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술인들의 여건을 살펴보고 열악한 예술 환경에서 예술인들과 진솔한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문화진담」으로 홍티아트센터에서 시각 예술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서병수 시장은 7일 홍티예술촌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변 소규모창작공간을 살펴본 후, 홍티아트센터에서 신평·장림 소규모 창작공간 시각예술작가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다.

그동안 문화진담을 총 9회 실시했으며, 시각예술분야를 마치고 오는 16일 고려제강 대강당에서「문화진담」참여자,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과「문화진담」결과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9월 1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분야별전문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부산문화융성 발전방안』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고, 지속적으로「문화진담」,「시민토론회」등으로 문화예술인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시는 2020년까지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3%대로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 확대 및 민관협력을 통해 민선6기 문화비전 실현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문화진담」으로 청취한 의견들은 검토 후 타당성이 있는 경우 바로 문화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