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 개최
상태바
울산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 개최
  • 세종TV
  • 승인 2016.12.0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8일 …학계, 문화예술 전문가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
▲ 울산광역시
[세종TV-세종TV] 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공무원, 시의원, 학계, 문화예술 전문단체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이다.

또한,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기본시책 및 계획, 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관한 사항,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과 취소, 그 밖에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개회, 위촉장 전수, 부위원장 선출, 시정현황 설명(2016년 문화예술 분야 주요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2016년 주요성과로는 지역예술인 활동 지원 및 창작 공간 조성,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울산문화재단 설립 추진, 시청자미디어센터 준공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2017년 신규 사업은 달천철장 보존 및 주변정비 사업, 반구대암각화 기획 다큐멘터리 제작,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울산 전국 합창경연 및 페스티벌, 2017년 문화의 달 전국 행사 개최 등이다.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임기 동안 울산시 문화예술정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품격 있고 따뜻한 문화도시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