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TV-세종TV] 영월군이 2016년 ㈜프리원배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랭킹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전국 만 14세 이상 남녀 일반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 및 강변저류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2014년부터 강변저류지 일대를 군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 조성 및 플라잉디스크 중심지로 만들기 위하여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올해 원반골프 경기장 설치를 완료하면서 첫 대회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얼티미트와 플라잉디스크윷놀이 2개 종목, 18일 강변저류지에서 원반골프 1개 종목을 각각 진행하며, 영월군은 대회기간 동안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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