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대전형 노인일자리 모델개발 및 노인일자리 확충 공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전국최초 대전형노인일자리 모델개발 및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 공로로 한국시니어클럽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 14일 한국시니어클럽 대전지회 김문규 회장이 시청을 방문, 권선택 시장과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문규 한국시니어클럽 대전지회장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노인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5만 4천여 명에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에 앞장서 온 대전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2015년 8월부터 대전형 노인일자리 모델개발을 위해 노인 일자리 전문가 TF팀을 구성, 시장형 사업 8개와 사회활동 사업 8개 등 사업을 개발해 680명에 새로이 일자리를 제공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권선택 시장은“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모델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도 4개 시장형 사업을 개발하고 또, 복지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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