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일본뇌염, 파상풍 추가 예방접종 올해 안에 서두르세요!
상태바
2003년생 일본뇌염, 파상풍 추가 예방접종 올해 안에 서두르세요!
  • 김창선 기자
  • 승인 2016.12.21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원시

[세종TV-김창선 기자] 남원시보건소에서는 만 12세(2003년 1월1일 이후 출생)어린이를 대상으로 일본뇌염,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접종을 보건기관 및 지정병?의원 7개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생의 경우 올해 12월말까지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일본뇌염과 Tdap 접종희망자는 올해 안에 반드시 접종하여야 한다.

파상풍, 디프테리아는 감염성 질환으로 DTaP 기초접종 3회 및 추가접종 2회 등 총5회 접종으로 면역력을 갖게 되는 접종으로, 10여년이 지나면 면역력이 소멸해 만 11세에 Tdap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 모기(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렸을 때 혈액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으로 발병되면 사망률이 높고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므로, 일본뇌염(사백신) 예방접종은 기초 3회 접종 후 만 6세와 만 12세에 추가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남원의료원, 박소아과, 김진수소아과, 이소아과, 미래연합의원, 이동욱내과, 최수인내과등 총 7개 병(의)원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