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매우 만족’
상태바
대전시,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매우 만족’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6.12.2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 1,850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90.13점
▲ 대전광역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13점으로 지난해에 이어‘매우 만족’수준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본 설문조사는 대전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 수준을 조사하여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고품질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금번 조사는 대전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86개 부서의 민원신청인과 중앙부처 이첩 민원인 등 1,847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의 내용 ? 과정 ? 결과의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하여 모바일, ARS, 전화조사, 대면면접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설문을 진행했다.

분야별 업무 처리과정 만족도가 90.53점으로 가장 높고 업무 처리결과가 90.35점, 업무처리 내용의 만족도는 89.37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표별로는 민원처리 대응성이 91.65점, 공정성이 91.14점, 친절성 90.94점, 투명성이 90.84점 순으로 응답했다.

대전시 박종국 창조혁신담당관은 “시민을 위한 행정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그동안 친절교육과 법규연찬, 불합리한 규제개선 노력 등을 통해 시정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시민들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 보다 더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