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마음은 자신만이 가진 보석에서 나온다
지난20일 오후 6시 30분에 문화동 한정식 ‘풍경’ 식당에서 대전시낭송인협회(회장 김종진) 총회 및 송년의 밤이 진행됐다.
2016년 행사를 정리해 보는 시간과 임원진과 운영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시낭송인협회에서는 시민천문대 별빛 속의 시와 음악회, 4.19 시낭송회, 문화의 날 행사 참여, 시민과 함께 하는 시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와 회원들의 개인 행사들과 함께 푸짐한 한 해를 발표했다.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열렸다. 서경숙님의 가야금연주, 강임구님의 아코디언 연주, 권선경님의 동화책 읽기, 이다현, 이지선, 유가희, 박정숙 님의 노래자랑, 다른 회원들의 시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송년의 밤이 알차게 구성되었다.
2017년 임원진 구성은 회장 김종진, 사무국장 권선경, 재무국장 유가희, 교육부장 박정숙 으로 현 임원진이 그대로 만장일치가 되었다. 김 회장은 “임원진들과 회원님들 덕분에 감사함이 많은 한 해를 보냈고, 2017년에도 함께 하는 시낭송인협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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