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 18일, 25일 매주 수요일 18시, 시청역 예술무대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이번 달 매주 수요일 18시에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맥키스오페라단의 ‘도시철도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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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17년 정유년의 힘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맥키스오페라단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
맥키스오페라단은 2012년부터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주 토,일요일 뻔(fun) 뻔(fun)한 클래식 숲속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월에서 2월까지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도심 음악회를 공연하고 있는 지역의 문화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청역 음악회는 그간 맥키스오페라단이 보여준 연출처럼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와 개그, 대중가요와 관객이벤트 등을 결합하여 어려운 경기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주는 소통과 공감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지속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있고 재미가 있는 도시철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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