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새해 첫 촛불집회를 앞두고 김동섭 시의원은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세월호 참사 1000일 대전지역 세월호 가족 간담회를개최했다.

단원고 2학년1반 학부모님 5명과대전지역 활동가와 시민등 15명등이 참여하여세월호 가족들의 지난 활동들에 대한 소회를 통한 격려와 위로,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세월호 가족들은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과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역할을 재개하도록 염원하였다.

촛불문화제에서는 세월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훈콘서트 중독립군애국가에 맞춰 플래시 몹으로 함께했는데 김장훈페북에도 공유하고태극기가 몸에 맞는 제자리로 찾아왔다고 김장훈씨가 말했다.

박종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